중남미

□ 24일 엔리케 메이렐레스 브라질 재무부 장관은 현재 브라질 정부는 세금 인상에 대한 논의를 하고 있지 않지만, 절대적으로 필요한 상황이 닥칠 경우 일시적인 인상이 있을 수도 있다고 발표함. (Globo.com)

□ 지오고 올리베이라 기획예산부 장관은 현재 브라질 공공 부채는 지속 불가능한 상태이며, 곧 올해 국내총생산(GDP)의 70% 수준을 넘을 것이라고 밝힘. (UOL)

□ 이날 브라질 하원과 재무부 그리고 기획예산부는 공공 지출 상한선을 높이는 헌법개정안(PEC)에 대한 논의를 나눔. 지오고 기획예산부 지출 상한선과 상관없이 정부 부채는 계속해서 증가할 것이라고 의견을 표함. (Economia - i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