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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축구선수 마라도나, 여권이 ‘분실’ 신고 되어있어 출국 못해

아르헨티나 AméricaEconomía.com, Tele SUR, Univision 2016/08/30

아르헨티나의 전설적인 축구선수 마라도나는 28일 밤 부에노스아이레스 공항에서 자신의 여권이 분실신고 되어있어 출국하지 못함. (AméricaEconomía.com)

마라도나는 이에 말도 안 된다며 자신은 여권을 잃어버린 적도, 분실 신고를 한 적도 없다고 분노를 표함. (Tele SUR)

그의 변호사는 이러한 이상한 일이 최근 마크리 아르헨티나 정부를 비난하고 나서 일어났다는 점에서 마라도나가 놀란 상태라고 전함. (Univi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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