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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 재무장관, 로마 강제수용소 존재 부정에 비난 봇물
체코 REUTERS, JTA 2016/09/06
□ 안드레이 바비스 체코 재무장관은 지난 9월 2일 세계 2차대전 시 로마인 강제수용소의 존재를 부정한 발언에 공식 사과를 함. (REUTERS)
□ 안드레이 바비스는 10월 지방선거를 위한 선거 유세에서 로마인 강제수용소 ‘Lety’는 강제수용소가 아닌 공동노동장이라고 발언했었음. (REUTERS)
□ Lety 캠프는 공동노동장으로 1939년에 설립되었으나, 1942년 나치 정부가 1,300명이 넘는 로마인들을 구금하기 위한 용도로 사용했었음. (J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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