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미

□ 칠레 야당이 지난 2012년 지방선거 결과보다 지지율을 18% 높인 가운데 여당은 패배의 쓴 맛을 봄. (PANAM POST)

□ 선거 결과 여당은 칠레의 상징적인 국가인 산티아고, 프로비덴시아(Providencia), 뉴뇨아(Ñuñoa), 마이포(Maipu) 지역에서 패배했을 뿐만 아니라, 선출된 의원 수가 전 선거 대비 16% 감소함. (Bloomberg)

□ 이번 칠레 지방 선거의 집계가 96% 완료된 가운데 야당인 칠레 바모스(Chile Vamos)는 38.53%를 득표했으며, 미첼 바첼레트(Michelle Bachelet) 칠레 대통령이 이끄는 누에바 마요리아(Nueva Mayoria)는 37.07%를 득표함. (D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