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리핑
에티오피아, 국가비상사태로 해외투자 축소 우려 제기
에티오피아 VOA, Washington Post, Bloomberg 2016/11/04
□ 최근 에티오피아의 반정부시위대가 오로미아(Oromia)에 있는 외국계 기업을 공격하여 수백만 달러의 피해가 발생함. (VOA)
□ 에티오피아에 진출한 한 네덜란드 기업의 관계자는 “우리 회사는 현재 파괴된 공장 부지를 정리하고 손해비용을 정산하고 있다. 앞으로 수백만 달러의 투자를 유지할 지는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라고 밝힘. (Washington Post)
□ 에티오피아는 정부의 개방정책을 바탕으로 해외투자가 활발하게 이루어졌으나, 최근 정치적 불안이 투자 기피 요소로 작용하고 있음. (Bloomberg)
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KIEP) 및 EMERiCs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
이전글 | [포토] 앰네스티, 국제사회에 에티오피아 난민 인권보호 촉구 | 2016-11-03 |
---|---|---|
다음글 | 에티오피아 신임 정보부 장관, 자유 언론 창설 발표 | 2016-11-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