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러시아 정부가 스리랑카와의 수교 60주년을 기념하며 양국 간 무역 및 경제 관계를 강화할 것이라고 밝힘. (Daily News)

□ 알렉산더 카차바(Alexander Karchava) 주 스리랑카 러시아 대사는 스리랑카와 러시아가 무역 및 경제, 과학기술 부문에서 합동위원회를 설치했으며, 올해 1월 첫 회의가 열렸다고 언급하며, 제2차 회의는 내년 2월에 열릴 예정이라고 언급함. 더불어 그는 내년 제2차 회담에서는 양국간 관계 강화에 매우 중요한 진전이 될 수 있는 어업 협정에 서명할 예정이라고 덧붙임. (Daily News)

□ 더불어 그는 소수민족인 타밀족과의 화해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스리랑카가 러시아의 체첸 분쟁을 토대로 배울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하며, 러시아는 스라랑카에 체첸 분쟁을 통한 교훈을 기꺼이 제공할 의향이 있다고 밝힘. (Business Standa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