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리핑
아프가니스탄, TAPI 파이프라인 통해 10억 달러 수익
아프가니스탄 The Economic Times, The Time of India, Trend News Agency 2016/12/09
□ 사우디아라비아에 본부를 둔 이슬람개발은행은 150억 달러(한화 약 17조5,545억 원) 규모의 투르크메니스탄-아프가니스탄-파키스탄-인도(TAPI) 천연가스 파이프라인 프로젝트에 5억 달러(한화 약 5,851억5,000만 원)를 제공하기로 합의함. (The Economic Times)
□ TAPI 파이프라인은 인도와 파키스탄에 각각 일 38 큐빅미터의 가스를 제공하여 30년간 총 9천만 큐빅미터의 가스를 운송할 수 있는 용량을 갖추게 됨. 더불어 나머지 가스는 아프가니스탄에 공급될 예정임. (The Time of India)
□ 아시아개발은행은 해당 프로젝트가 2018년 착수될 것으로 예정이었으나, 현재 인도와 파키스탄, 또는 아프가니스탄과 파키스탄의 상황을 고려하면 2022년 이전에는 현실적으로 착수가 불가능할 것 같다고 전망함. (Trend News Agency)
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KIEP) 및 EMERiCs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
이전글 | 스리랑카 전 대통령, 인도 주총리 별세 소식에 애도 | 2016-12-09 |
---|---|---|
다음글 | [포토] 아프가니스탄 보안군, 탈레반 무장세력 체포 | 2016-12-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