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리켓의 전설인 아르주나 라나툰가(Arjuna Ranatunga)가 카톨릭 교회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100미터 높이의 크리스마스트리 건축을 위한 입찰을 재개하겠다고 밝힘. (The Indian Express)

□ 철과 철망으로 주로 제작되는 해당 트리는 제작비가 64,000파운드(한화 약 9,454만 원)에 달하며, 지난 주 카톨릭 교회의 주교가 크리스마스트리에 많은 비용을 지출하는 데 반대하면서 제작이 연기되었음. (The Tablet)

□ 지난 해 스리랑카의 카톨릭 교회는 크리스마스 기간 동안 트리를 세우지 말 것을 권고한 바 있음. 스리랑카는 전체 2,100만 명의 인구 중 약 120만 명이 카톨릭 신자임. (Malaymail Onl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