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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오피아, 샤리아 국가 건설에 동참한 무슬림 20명 구금
에티오피아 The Washington Post, africanews 2017/01/05
□ 에티오피아 법원은 샤리아(Sharia) 법에 의거한 국가를 건설을 도모하고 폭력을 조장한 무슬림 20명에게 구금형을 선고함.
□ 무슬림 20명은 지난달 에티오피아에서 논란중인 대테러법에 의해 기소됨. 대부분이 5년 6개월 형을 선고 받았으며 2명은 무슬림 라디오 방송국에서 기자로 활동했음.
□ 법원은 또한 시페라우(Shiferaw) 최고기자의 석방을 해외도피 위험이유로 기각함. 시페라우 기자는 일찍이 테러혐의로 기소되었지만 이후 폭력 조장으로 혐의가 격하되어 현행법상 석방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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