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리핑
멕시코, 신임 외교부 장관 임명
멕시코 WSJ, LAtimes 2017/01/06
□ 지난 1월 4일, 엔리케 페냐 니에토 (Enrique Peña Nieto) 멕시코 대통령은 미국과의 새로운 관계 구축을 위해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과의 회담을 마련해 비난을 받은 적 있는 루이스 비데가라이(Luis Videgaray)를 신임 외교부 장관으로 임명함.
□ 전 재정부 장관을 지낸 루이스 비데가라이 신임 외교부 장관은 지난 8월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멕시코 방문에 크게 기여했으나, 방문 일주일 후 사임함.
□ 트럼프에 대해 악감정을 가진 멕시코 국민은 페냐 니에토 대통령이 트럼프에 대해 너무 회유 적이라며 비데가라이 임명을 비난함.
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KIEP) 및 EMERiCs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
이전글 | 브라질, 2016년 방문 관광객 수 역대 최고치 달성 | 2017-01-06 |
---|---|---|
다음글 | 트럼프 당선 이후 멕시코 내 송금 비율 최대로 증가 | 2017-01-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