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리핑
에콰도르, 오데브레시에 대한 계약 제재 발표
에콰도르 El pais, Telesur 2017/01/06
□ 에콰도르 정부는 브라질 대형건설회사 오데브레시가 앞으로 에콰도르 공공입찰 계약에는 참여할 수 없다고 밝히며, 당국은 관련 부패사건에 관한 조사를 계속 진행 할 것이라고 발표함.
□ 갈로 치리보가(Galo Chiriboga) 에콰도르 검찰 총장은 오데브레시는 에콰도르네 지역 정부 프로젝트에는 참여할 수 없을 것이라고 단언함. 현재 키토 행정부만이 오데브레시와 지하철 건설을 위한 15억 달러(약 1조7,884억 원) 규모의 두 번째 계약을 맺음.
□ 오데브레시는 에콰도르 외에도 아르헨티나, 브라질, 콜롬비아, 도미니카 공화국, 과테말라, 멕시코. 파나마, 페루 그리고 베네수엘라와 같은 남미 국가에서 부패 혐의를 받고 있음.
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KIEP) 및 EMERiCs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
이전글 | 과학 분야 연구자들, 아르헨티나 국립과학부 점거 시위 | 2017-01-06 |
---|---|---|
다음글 | 칠레, 가금류 가공 공장에서 조류독감 발견 | 2017-01-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