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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 오데브레히트社에 최소 2억6,700만 달러 추징금 부과 예정
페루 Latinfinance, VOA 2017/01/09
□ 파블로 쿠진스키(Pablo Kuczynski) 페루 대통령이 오데브레히트社가 자국 내 공공입찰 수주를 위해 지급한 뇌물 액에 버금가는 벌금을 물어야한다고 역설함.
□ 지역 채널 RPP와의 인터뷰에서 쿠진스키 대통령은 오데브레히트 사건과 연루된 모든 기업은 공공 입찰 참여에 제한이 있을 것이라고 밝힘.
□ 페루는 브라질을 제외하고 오데브레히트사와 청원협상을 시작한 남아메리카 최초 국가임. 오데브리히트社는 남아메리카 지역에 뇌물을 제공했음을 인정한 바 있음. 오데브리히트社로부터 뇌물을 받은 인사들의 명단은 아직 알려지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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