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리핑
에콰도르, 스웨덴에 어산지 심문 서류 제출
에콰도르 Thelocal, Telesur. 2017/01/09
□ 에콰도르 정부가 영국 런던에 위치한 에콰도르 대사관에서 성폭행 혐의를 받고 있는 줄리안 어산지 위키리크스 설립자의 심문 결과 서류를 스웨덴으로 송부했다고 밝힘.
□ 해당 서류는 400~500 페이지 분량으로서 윌슨 토아잉가(Wilson Toainga) 에콰도르 검찰이 진행한 어산지 심문 내용을 담고 있음. 심문은 어산지가 4년 넘게 피신해 온 런던 내 에콰도르 대사관에서 이루어졌으며 인그리드 이스그렌(Ingrid Isgren) 스웨덴 검찰도 입회하여 진행됨.
□ 이와 관련하여 스웨덴 검찰 측은 어산지의 혐의를 조사하기에 앞서 심문 서류들을 스페인어로 번역하여 정확한 진상을 파악한 후 조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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