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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브라질 교도소 폭동사건으로 한 주 내 100여 명 사망

브라질 Newsmax, Saudigazette 2017/01/10

난주 발생한 브라질 교도소 폭동으로 인해 현재까지 100명이 사망하였으며, 이에 대해 브라질 정부는 두 라이벌 갱단의 폭력 행위를 강하게 비난함.

미셰우 테메르(Michel Temer) 브라질 대통령은 이번 사건과 관련하여 해당 교도소는 국가소유가 아니므로 책임이 없다고 발표했지만, 브라질 시민들은 정부의 미온한 대응을 비난하며 적극적인 행동을 촉구함.

이에 알렉산드레 데 모라에스(Alexandre de Moraes) 법무부 장관은 주도에 더 많은 경찰을 배치하고, 신속한 사태 수습 및 파악을 위한 전문팀을 구성하는 등 사태 진압을 위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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