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AE 대사가 아프가니스탄 남동쪽 도시 칸다하르에서 발생한 폭탄 폭발로 인해 부상을 입음. 이번 폭발로 인해 최소 7명이 사망함.

□ UAE 외무부는 “이번 폭발은 칸다하르 지역 게스트 하우스를 겨냥한 테러 행위로 간주되며, 주아프가니스탄 UAE 대사를 포함하여 일부 외교관들이 부상을 입었다”고 밝힘.

□ 한편 지난 1월 10일, 카불에 위치한 아프가니스탄 의회에서 탈레반이 자행한 자살폭탄테러로 인해 최소 30명이 사망하고 80여 명이 부상을 당한 바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