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리핑
브라질, 경기부양 위한 기준금리 인하 예정
브라질 Reuters, WSJ 2017/01/13
□ 브라질 정부가 유례없는 경기침체 속 경기부양을 위해 예상치보다 가파른 폭으로 기준금리 인하를 실시함.
□ 통화정책위원회(Copom)는 경제학자들의 예상치보다 더 큰 폭으로 기준금리를 13.75%에서 13%로 0.75%포인트 인하함. 앞서 두 차례 실시된 금리 인하 폭은 각각 0.25%포인트였음.
□ 이번 결정은 미셰우 테메르(Michel Temer) 브라질 대통령이 지난해 지우마 호셰프(Dilma Rousseff) 전 대통령의 탄핵과 소속 정당의 부패 연루를 둘러싼 정치적 긴장 관계 속에서 경제 구제를 위해 내린 조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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