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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캘리포니아 국경 지역, 멕시코 석유 가격 상승으로 반사이익 얻어

멕시코 - 2017/01/13

캘리포니아 국경 지역이 멕시코 내 석유 가격 상승으로 인해 많은 이익을 얻고 있음.

멕시코 시위대는 20%에 가까운 유가 상승에 불만을 가지며 지난 11일부터 18일까지 멕시칼리(Mexicali) 지역 내 주유소를 봉쇄한 바 있음.

멕시코 시민들은 미국에서 주유를 위해 2시간 정도를 기다리기도 하며, 석유 구매가 가능한 지역에서는 캘리포니아 지역보다 약 10센트 비싼 가격인 갤런 당 2.815 달러(3,280) 거래를 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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