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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트럼프 취임 대비해 신임 주미대사 임명
멕시코 Reuters, LAtimes 2017/01/16
□ 지난 1월 13일, 엔리케 페냐 니에토(Enrique Peña Nieto) 멕시코 대통령이 오랜 경력을 가진 외교관을 가장 민감한 직책 중 하나인 미국 주재 대사로 임명함.
□ 멕시코 외무부에 따르면 헤로니모 구티에레스 페르난데스(Geronimo Gutierrez Fernandez) 신임 대사는 지난 20여년 간 외교 안보 관련 다양한 업무를 수행한 경험이 있음.
□ 상원의 승인을 앞둔 구티에레스 지명자는 페냐 니에토 대통령이 소속된 제도혁명당(PRI)의 당파를 초월한 트럼프 대응책 마련을 기대한다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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