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리핑
독일 외무부 장관, 콜롬비아 내 평화 협정 촉구
콜롬비아 DW 2017/01/16
□ 콜롬비아를 방문한 프랑크 발터 인마이어(Frank-Walter Steinmeier) 독일 외무부 장관이 독일도 평화 협상 과정에 동참할 것이라는 뜻을 밝힘.
□ 인마이어 장관은 FARC 반군과 콜롬비아의 평화 협정을 높이 평가 했으며, 그의 방문은 콜롬비아 정부 대표가 ELN과의 공식 협상을 계획함에 따라 이루어짐.
□ 후안 마누엘 산토스(Juan Manuel Santos) 노벨 평화상 수상자이자 콜롬비아 대통령은 독일은 평화 협상 과정에 중요한 동맹이라고 언급함. 더불어 “독일 내 화해는 콜롬비아 평화에 본보기가 되었으며, 콜롬비아의 평화 협정도 국가 번영에 기여하며 다른 분쟁의 좋은 예시가 될 것.”이라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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