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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유명 작가, 벨라루스 수도에서 국경수비대에 잡혀
벨라루스 / 우크라이나 Radio Free Europe, World Bulltein 2017/02/13
□ 우크라이나의 유명 작가인 세르히 자단(Serhiy Zhadan)은 벨라루스 민스크(Minsk)를 방문하고 있는 도중 국경보안대에 잡혔으며, 벨라루스를 떠나라는 요구를 받았다고 밝힘.
□ 자단은 11일 민스크에서 열린 시 축제(poetry festival)에 참석하기 위해 벨라루스에 입국함. 벨라루스 당국은 2015년 러시아가 테러에 연루되었다며 그를 러시아에 입국 금지시켰다는 이유로 벨라루스를 떠나라는 요구를 한 것으로 알려짐.
□ 게라쉬첸코(Gerashchenko) 우크라이나 국회부의장은 외교부가 위 사안에 대해 인지하고 있다고 밝힘. 그녀는 이번 사건을 상당히 굴욕적이라고 평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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