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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콰도르 대선, 결선 투표 진행 될 듯
에콰도르 The Wire, FT 2017/02/23
□ 에콰도르 선거관리위원회가 이번 대선의 결선 투표는 4월에 열릴 예정이며 레닌 모레노(Lenin Moreno) 후보와 기예르모 라쏘(Guillermo Lasso) 후보간의 대결이 될 것이라고 밝힘.
□ 모레노 후보는 최종 당선을 위해서 40%의 유효득표율을 얻어야 하고 상대 후보보다 10p 앞서야 하지만 개표결과 39.21%의 득표율을 얻은 것으로 확인됨.
□ 선거관리위원회는 공식적인 결선 투표 선언을 위해서 개표가 완료되어야 하지만 결과가 크게 바뀌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한다고 언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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