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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칠레, 홍수로 인한 단수 피해

칠레 BBC, CTVnews 2017/02/27

칠레 산티아고 지역이 폭우와 산사태로 주요 강이 오염되면서 지역 주민 400만 명이 단수로 피해를 겪음.

지역 관계자는 마이포 강 수질 회복 때까지 산티아고 내 많은 지역이 단수로 피해를 볼 것이라고 예상함.

정부는 식당과 회사에 휴업령을 내렸으며 시민들은 용기에 든 물을 사들이는 등 혼란을 빚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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