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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 InBev, 브라질 매출 부진 겪어
브라질 Nasdaq, Reuters 2017/03/03
□ 세계최대 맥주 제조사 앤하이저부시 인베브(Anheuser-Busch InBev)가 브라질 경제 위기로 인해 10년 만에 첫 매출 하락세를 겪음.
□ 해당 제조사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브라질 시장에서 매출 부진과 제조 비용 증가로 인해 부진한 수입을 기록함.
□ 한편 지난해 경쟁업체 SAB밀러 인수를 위해 1000억 달러(약 115조4,500억 원)를 지불한 바 있으며 연간 핵심 이익에서 첫 손실을 입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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