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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2월 구리생산량 광산파업으로 타격 받아
칠레 Businesstimes, Nasdaq 2017/03/06
□ 칠레 정부가 지난 2월 세계최대 광산인 에스콘디다 광산의 파업으로 전년 대비 12% 감소했으며, 이에 경제성장률은 한 자릿수에 불과할 것으로 예측한다고 밝힘.
□ 에스콘디다 광산 2,500여 명의 노조원들은 지난 2월9 일부터 회사 측과의 협상이 결렬되자 파업에 돌입했으며 이에 전 세계 구리 가격이 상승세를 겪음.
□ 세계 최대 규모의 해당 광산은 2016년 전 세계 구리 생산량에 약 5%를 생산했으며 칠레 광산부 장관은 올해 생산량을 120만 톤으로 예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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