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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칠레, 에스콘디다 광산 파업 1달 지나

칠레 Telesur, ENCA 2017/03/14

세계 최대 규모 구리광산인 칠레 에스콘디다 광산의 노동자들이 임금 인상을 요구하며 돌입한 파업이 1달째 지속 중임.

칠레 아타카마 북부 사막 에스콘디다 광산 근처에는 약 1,000여 명의 파업 노동자들이 텐트를 치고 지내고 있으며, 2,500명이 파업에 동참함.

한편 칠레 정부는 지금까지 광산운영주인 BHP Billiton과 노조 간 어떠한 협상도 중개하지 않으며 상황을 지켜보고 있음.

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KIEP)EMERiCs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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