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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달라이 라마, 인도-중국 분쟁지역 방문

인도ㆍ남아시아 일반 Times of India, Hindustan Times 2017/04/03

인도에서 망명 중인 티베트 정신적 지도자 달라이 라마(Dalai Lama)가 인도-중국 영유권 분쟁지역인 아루나 찰프라데시를 방문할 것을 밝히면서 양국의 긴장 관계가 심화하고 있음.

한편, 달라이 라마는 인도 아쌈주의 구와하티를 1(현지시각) 방문했으며, 10일간의 여정을 시작할 계획임. 그러나 중국 측은 이번 방문은 양국의 관계를 훼손시킬 수 있다고 밝힘.

한편, 인도 당국은 달라이 라마의 방문이 특별한 것이 아니고 인도에서 가장 큰 사원인 타왕사원을 방문하는 데에 의의가 있다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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