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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스파이 혐의’ 인도인에게 사형 선고
인도ㆍ남아시아 일반 / 파키스탄 Alarabiya, The News 2017/04/11
□ 파키스탄 군사법원이 10일(현지시각) 파키스탄 발로치스탄과 카라치 지역에서 간첩활동을 하고 있다는 혐의로 체포된 인도 전 해군 장교에게 사형을 선고함.
□ 카마르 자베드 바즈와(Qamar Javed Bajwa) 파키스탄 육군 참모총장은 이번 선고를 확인했으며, 파키스탄 군홍보기구(ISPR)에 따르면 쿨부샨 순디르 야다브(Kulbhusan Sundir Yadav)는 지난 3월 3일 체포됐으며 파키스탄에서 첩보 업무를 수행하다 붙잡힘.
□ 한편, 인도 정부는 파키스탄 법원의 선고를 비난하면서 야다브가 인도인은 맞지만 스파이는 아니라고 반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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