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리핑
아마존에 대항하는 세계 IT 기업, 인도로 몰려
인도ㆍ남아시아 일반 CNBC, Economic Times 2017/04/11
□ 10일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인도 현지 전자상거래 스타트업 기업인 플립카트(Flipkart)에 다국적기업 마이크로소프트, 이베이, 텐센트가 14억 달러(약 1조 6,044억 원)를 투자했으며, 이는 아마존의 인도시장 장악을 막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함.
□ 이베이는 인도 사업부를 플립카트에 매각하기로 하고 5억 달러(약 5,732억 원)의 지분투자를 결정하였으며, 중국의 텐센트가 이번 투자를 주도한 기업으로 플립카트의 전략적 파트너로 거듭나게 됨.
□ 한편, 인도의 전자상거래 시장 규모와 잠재력은 점점 더 향상되고 있으며, 전문가들은 인도의 스타트업 가치가 너무 고평가돼있는 상황을 우려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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