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탄 현지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네팔에서 시멘트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부탄 현지 주요 시멘트 업체 두 곳이 시멘트 공급에 차질을 빚고 있음.

□ 부탄 남서부에 위치한 푼츠홀링 지역의 시멘트 공급업체와 부탄 수도 팀부에 위치한 또 다른 업체 측은 펜덴 시멘트 당국(PCAL)으로부터 시멘트를 공급받지 못해 현재 업무 진행이 불가능하다고 밝힘.

□ 또 다른 시멘트 업체는 시멘트의 공급 차질은 건설 및 운송 분야에도 영향을 끼쳤다며 시멘트 운반업자들도 현재 일을 못 하고 있는 상태라고 밝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