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리핑
스리랑카 총리 “함반토타 항구서 군사적 이용 불가”
스리랑카 Daily Mirror, Reuters Media Express 2017/04/14
□ 12일(현지시각) 일본을 방문 중인 라닐 위크라마싱하(Ranil Wickremesinghe) 스리랑카 총리는 “본국은 중국이 대규모 투자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함반토타 항구에서 군사적 행위나 이용을 허락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힘.
□ 또한, 위크라마싱하 총리는 일본을 방문해 아베 신조(Shinzo Abe) 일본 총리와의 회담에서 국방 당국 간의 교류협력을 강화키로 하는 내용을 담은 공동성명을 발표함.
□ 한편, 인도양에 위치한 스리랑카는 해상교통의 요충지로 중국은 스리랑카 남부 함반토타 항을 99년간 보유키로 하고 대대적으로 확장 협상을 진행 중임.
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KIEP) 및 EMERiCs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
이전글 | [포토] 인도 ‘롱가리 비후’ 봄 축제서 낚시를 하고 있는 참가자들 | 2017-04-14 |
---|---|---|
다음글 | 아프간, 파키스탄의 국경폐쇄로 무역 적자 9천만 달러 | 2017-04-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