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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내무부, 후앙 징 교수 체류 의사 거부
싱가포르 Channel News Asia, The Star Oline 2017/08/24
□ 싱가포르 내무부(MHA)가 해외 첩자 활동 이력이 발각되어 이달 초 영주권을 박탈당한 후앙 징(Huang Jing) 교수의 체류 의사를 거부함.
□ 23일 MHA는 리관유 공공 정책 대학(Lee Kuan Yew School of Public Policy)에 근무하던 후앙 징 교수와 그의 부인이 유예 기간 내에 싱가포르를 떠나야 한다고 발표함.
□ MHA는 후앙 징 교수가 어떤 국가와 내통했는지는 밝혀내지 못했으나 싱가포르의 외교 정책 노선을 바꾸기 위해 불명의 국가와 정보를 교환했으며 이 사실을 후앙 징 교수의 아내도 알고 있었던 것을 확인하고 이달 초 영주권을 박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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