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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미얀마 라킨 지방서 총격전 … 98명 사망

미얀마 Stratights Times, The Guardian, Chicago Tribune 2017/08/28

미얀마 정부는 수천 명의 로힝야(Rohingya) 무슬림의 방글라데시 국경 무단침입으로 총격전이 벌어지자 라킨(Rakhine) 지방의 4,000여명의 무슬림 주민을 대피시켰다고 밝힘.

25일 로힝야 무슬림에 의해 촉발된 폭력사태로 인한 사망자수는 반란군 80, 치안유지군 12명을 합쳐 약 98명으로 추산됨.

미얀마 정부와 거주민은 라킨 지방에서 수백명의 로힝야와 치안군 사이의 전투가 심화되면서 마웅다우(Maungdaw)시에서 총격전이 벌어지기까지 했다고 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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