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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총리, 미국 민주주의에 ‘피비린내 나는 잔인한 정치’라 비난
캄보디아 Reuters, SEA Globe, Committee to Protect Journalists 2017/08/28
□ 캄보디아 정부가 미국정부의 정치적 간섭에 대해 비난하며 미국의 민주주의를 “피비린내 나는 잔인한 정치”라고 평가하고, 미국의 자금을 지원받는 親민주주의 단체를 추방하겠다고 발표함.
□ 30년 간 독재 정권을 유지해온 훈센(Hun Sen) 캄보디아 총리는 2018년 총선이 가까워진 가운데 철저하게 반미주의적 태도를 고수하고 있음.
□ 미국 국무부는 캄보디아의 親민주주의 단체 추방 계획에 관해 비판했으며 프놈펜의 주캄보디아 미국대사는 캄보디아가 진정 민주주의 국가인지를 묻는 성명서를 발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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