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리핑
미얀마 정부, UN 원조 물품 거부
미얀마 The guardian, ENCA, Aljazeera 2017/09/04
□ 미얀마 당국이 로힝야(Rohinya) 사태로 발생한 난민에 대한 UN의 생필품, 식량, 식수 및 약품 원조를 차단함.
□ 2일 UN 피난민관리부는 로힝야 무슬림과 미얀마 군대의 충돌 이후 약 6만 명의 로힝야 무슬림 난민 대부분이 방글라데시로 피난을 시도한 가운데 수천 명은 여전히 국경 지대에 고립되어 있는 상황이라고 전함.
□ 미얀마 당국은 아라칸(Arakan) 로힝야 구세군이 자행한 라킨(Rakhine) 지방 방화에 대해 비판했으나, 피난민들은 미얀마군이 자신들을 무력으로 진압하여 추방하기 위한 것이라고 주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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