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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방글라데시, 뇌물 혐의 받는 중국 기업 블랙리스트에 올려

방글라데시 Daily Mail, Prothom Alo 2018/01/19

□ 방글라데시는 고위 공직자에게 뇌물을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는 중국 기업을 블랙리스트에 올리는 한편, 해당 기업이 자국 내 진행 중인 작업을 종료시킴.


□ 정부 고위 공직자에 따르면, 중국 국가 지원 기업인 중국항만건설집단(中国港湾建设集团总公司, CHEC)은 방글라데시 정부와 수도인 다카(Dhaka)와 북동부 도시인 실헤트(Sylhet)를 연결하는 고속도로 확장에 대해 협상 중이었음.


□ A.M.A. 무히드(Muhith) 방글라데시 재무부 장관은 기자들에게 해당 기업이 도로교통부 고위직에게 500만 타카(약 6,460만 원)를 뇌물로 제공하였다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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