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리핑
인도와 러시아, S-400 대공미사일 계약 마무리 못해
인도 DefenseNews First Post 2018/01/25
□ 인도-러시아 간 50억 달러(약 53조 6,050억 원) 규모 S-400 지대공 미사일 5대 매매 계약이 다시 난관에 봉착함.
□ 인도 국방부 고위 관계자는 러시아의 무기 수출사인 로스오보론엑스포트(Rosoboronexport)社 및 S-400 미사일 제조사인 알마즈-안테이(Almaz-Antey)社와 가격, 훈련, 서비스 지원, 미사일 기술 이전에 관한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고 밝힘.
□ 로스오보론엑스포트社 관계자는 이에 대해 반응을 보이지 않음. 인도와 러시아는 2016년 10월 고아(Goa)에서 열린 정상회담 기간 중 나렌드라 모디(Narendra Modi) 인도 총리와 블라디미르 푸틴(Bladimir Putin) 러시아 대통령 참석 하에 S-400 매매에 대해 정부 간 합의서를 체결한 바 있음.
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KIEP) 및 EMERiCs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
이전글 | 인도 총리, 다보스 정상회담에서 지구화 옹호 | 2018-01-25 |
---|---|---|
다음글 | 네팔 석유공사, 석유, 디젤, 항공유 가격 인하 | 2018-01-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