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영역 건너뛰기
지역메뉴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뉴스브리핑

중국, 인도와 네팔에 체류하는 티베트 불교 순례자들에 귀국 명령

네팔 / 인도 Radio Free Asia, ANI 2018/01/26

□ 쓰촨성(四川省) 지방 정부는 보다 가야(Bodha Gaya), 인도, 네팔에 머물고 있는 티베트 불교 순례자들에게 본국으로 귀환하라는 긴급 명령을 내림. 티베트 교도 수백 명은 달라이 라마(Dalai Lama)의 강연에 참석하기 위해 순례 여행을 떠난 것으로 알려짐.


□ 달라이 라마는 불교 성지인 보다 가야에서 1달간 영성 교육을 실시하고 있어 티베트 불교의 가르침을 구하는 종교 여행자들과 순례자들이 모여들고 있음.


□ 인도에 망명 중인 티베트 정부인 다람살라(Dharamsala) 중앙티벳행정부 관계자는 중국 정부가 인도와 네팔 내 티베트 불교 순례자들에게 강제 송환 명령을 내린 것을 확인하였다고 밝힘.

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KIEP)EMERiCs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