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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디브 전 대통령, 중국의 프로젝트는 영토 장악에 가까워
몰디브 Voice of America, South China Morning Post 2018/01/26
□ 지난 21일 현재 망명 중인 나시드(Nasheed) 몰디브 전 대통령은 이번 대통령 선거가 중국의 점증하는 영향력으로부터 몰디브를 지킬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고 언급함. 나시드 전 대통령은 중국의 몰디브 개발 투자를 영토 장악이라고 평론함.
□ 나시드 전 대통령은 스리랑카 수도인 콜롬보(Colombo)에서 야민 압둘 가이움(Yameen Abdul Gayoom) 몰디브 대통령이 투명하지 못한 절차를 통해 중국에 투자 기회를 열어주고 있다고 언급함.
□ 중국은 몰디브를 인도양 내 일대일로 프로젝트 실현을 위한 주요 거점으로 이해하고 있음. 일대일로는 인도양과 중앙아시아를 연결하는 옛 실크로드를 따라 진행 중인 거대 프로젝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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