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리핑
부탄 여성 15명, 쿠르디스탄에 강제 이송돼
부탄 Kuensel 2018/02/01
□ 지난해 6월 11일 부탄 여성 4명이 터키 파견 노동 계약을 체결하고 터키로 향했으나, 여권과 핸드폰, 현금 등을 압수당한 채 이라크로 강제 이송되어 감금됨.
□ 한 피해 여성의 증언에 따르면 이라크의 감금 시설에는 부탄 출신 여성 12명이 감금되어 있으며, 지난해 10월 현지 경찰의 도움을 받아 3명이 구출됨.
□ 구출된 여성 3명은 쿠르디스탄(Kurdistan)에 본사를 둔 무역 및 인력 채용 업체인 말리쿠르드社(Mali Kurd Cmpany)가 월 300달러(약 32만 원)의 임금을 제시하고 계약을 체결한 뒤 그들을 납치했다고 설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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