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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예산, 선거 전 농촌 지역에 집중
인도 Aljazeera, The Straits Times 2018/02/06
□ 1일 자이틀리(Jaitley) 인도 재무부 장관이 발표한 바에 따르면 모디(Modi) 인도 총리가 2019년 총선에서 농촌 유권자들의 지지를 얻기 위해 농촌 경제 및 농업 종사자를 겨냥한 예산안을 확정함.
□ 인도 정부는 GDP의 17%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농업 경제 활성화, 농촌 인프라 시설을 보완 및 빈민 구제를 위해 14조 4000억 루피(약 244조 2,240억 원)의 예산을 할당함. 당국은 지방도로 31만 7,000km 및 주택 510만 채를 건설하고, 일부 지원 대상에게 치료비로 50만 루피(약 848만 원)를 지원할 방침임.
□ 사하이(Sahai) 인도 투자은행 전무이사는 이번 예산 목표가 농업 성장, 인프라 시설 확충, 실업률 감소라고 설명함. 한편 이번 선거 예산의 쟁점은 보험 등 새로운 계획 실행 여부라고 지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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