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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시, 1월 보유 외환 하락
방글라데시 Kitco News, Reuters 2018/02/07
□ 4일 방글라데시 중앙은행의 발표에 따르면, 방글라데시 2018년 보유 외환이 2017년 대비 약 3% 증가했으나, 1월 보유 외환은 전월 332억 3,000만 달러(약 36조 2,373억 1,500만 원)에서 326억 9천만 달러(약 35조 6,484억 4,500만 원)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남.
□ 중앙은행 고위 관계자는 수입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보유 외환 하락세가 가속화되었으나, 현재 보유 외환으로 향후 10개월간의 수입 수요를 충당할 수 있다고 밝힘.
□ 한편, 방글라데시 경제를 이끄는 의류 수출 산업의 수출액이 최근 2천 5백억 달러(약 272조 6,250억 원)에 달하여 보유 외환 증액에 기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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