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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공산당, 총선에서 다수당 등극
네팔 Mail Online, Kathmandu Tribune 2018/02/13
□ 9일 네팔 선거관리위원회가 장기간 지연된 총선의 결과를 발표한 가운데, 네팔 공산당(CPN UML)이 차기 정부를 구성할 것으로 보임. 선관위의 공식 발표에 따르면 공산당과 전 마오주의 반군 동맹은 직선 하원 및 간선 상원에서 다수를 확보함.
□ 선관위는 하원 전체 의석 가운데 CPN UML이 27석, 네팔 의회당이 13석, CNP-MC가 12석을 차지했으며 나머지 4석은 소수당이 차지했다고 밝힘.
□ 쿠마르(Kumar) CNP UML 총재 겸 전 네팔 총리는 네팔이 연방 제도를 시행하는 가운데, 네팔 내에서 이용할 수 있는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야 한다고 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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