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리핑
신성 모독 누명으로 살해당한 마샬 칸 사건 평결
파키스탄 Aljazeera, DailyO 2018/02/13
□ 지난 4월 마샬 칸(Mashal Khan)이 수십 명의 대학생에 의해 폭행당한 사건이 발생함.
□ 칸이 이슬람을 모욕했다는 잘못된 소문이 퍼졌고, 그는 학생들에 의해 벌거벗겨진 채로 폭행당하고 총에 맞아 압둘 왈리 칸(Abdul Wali Khan)대학 기숙사의 2층 창밖으로 던져짐. 그는 당시 23세의 청년이었음.
□ 이 사건 직후 수십 명이 체포되었으며, 7일 사건에 대한 법원 판결이 내려짐. 판결에 따르면 1명은 사형 선고를 받았고 5명은 무기징역형, 25명에게는 3년 징역형이 내려졌으며 나머지 26명은 석방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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