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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시, 통신 규제 완화로 4G 시대 진입
방글라데시 Xinhua, Dhaka Tribune 2018/02/23
□ 19일 방글라데시 당국의 통신 규제 완화로 4G 시대가 공식적으로 열리게 됨. 방글라데시 정부는 4개의 회사에 허가를 내리면서 4세대 이동 통신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함.
□ 마흐무드(Mahmood) 방글라데시 통신규제위원회(BTRC) 회장이 그라민폰(Grameenphone), 로비(Robi), 방글라링크(Banglalink)와 텔레톡(Teletalk) 등 4개의 회사에 허가증을 내주는 한편, 13일 주파수 할당을 위한 경매를 개최함.
□ 방글라데시 최대 휴대전화 회사인 그라민폰과 3번째로 큰 방글라링크는 새로운 주파수를 차지했지만, 업계 이인자인 로비와 텔레톡은 경매에 참여하지 않고 4G 제공에 기존 주파수를 사용할 것으로 알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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