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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인도의 순례자 비자 발급 거부 조치 비난
파키스탄 The Hindu, Pakistan Today 2018/03/21
□ 19일 파키스탄은 인도가 파키스탄 순례자에게 비자를 발급해주지 않기로 한 것에 대해 양국 간 합의를 어겼다고 비난함. 한편 파키스탄 순례자들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수피(Sufi)교 성지인 아지머(Aimer) 사원의 연례행사에 참석할 예정이었음.
□ 파키스탄 외무부 대변인의 발표에 따르면 이번 방문은 1974년 파키스탄-인도 간 종교적 방문에 관한 의정서 체결로 매년 치러왔던 정기적인 행사의 일환인 것으로 알려짐.
□ 또한, 그는 이번 조치가 1974년 의정서를 포함해 종교 자유에 대한 기본권을 침해할 뿐 아니라 환경 개선 및 국민 접촉 확대 등 양국 관계 정상화를 위한 노력을 훼손할 것이라고 덧붙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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