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루어(Breuer) IMF 위원회장은 2019년 필리핀 경제 성장률 예상치가 기존 전망보다 낮게 평가되었으나, 이는 미국 달러화 환율 상승과 국제 무역 경쟁 심화 등 외부 요인에 의한 것이라고 설명함.

□ IMF는 필리핀 중앙은행(BSP)의 물가 조정 노력을 지지한다고 밝히는 한편, 8월 7일에 발표될 2018 상반기 필리핀 물가상승률에 대해 6월 혹은 7월의 물가 상승률이 5.2%로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