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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르크메니스탄, “UN마약위원회 가입 추진할 것”
타지키스탄 AzerNews 2018/08/01
□ 투르크메니스탄 외무부는 성명을 통해 전 세계의 마약 퇴치 노력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 위하여 2020~2023년도 UN마약위원회(UN Commission on Narcotic Drugs, UNCND)에 가입할 계획이라고 밝힘.
□ 마약 밀매는 지속적으로 국제 평화와 안보에 위협을 가하는 심각한 문제임. UN에 따르면, 투르크메니스탄과 아프가니스탄의 국경에서 마약 재배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 투르크메니스탄은 UN이 1961년, 1971년, 1988년에 지정한 마약 및 향(向)정신성 물질의 불법 밀매 퇴치를 위한 3번의 국제 협약에 참여하며 UN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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