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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방글라데시는 아삼주 시민권 변동에 대해 걱정할 필요 없어”
방글라데시 / 인도 bdnews24, The Daily Star 2018/08/02
□ 한 인도 외교관은 아삼(Assam)州의 국가시민권등록(NRC) 초안이 방글라데시에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함.
□ 그는 모든 국민 개개인을 인도주의적이고 정의로운 방식으로 대하겠다고 밝힌 인도 내무부 장관의 발언을 인용하면서, 아삼주의 모든 개인이 자신의 주장을 증명할 충분한 시간과 기회를 얻게 될 것이라고 언급함.
□ 그러나 해당 초안은 대부분 이슬람교도로 알려진 약 4백만 명의 사람들을 국민 명단에서 제외하고 있어 우려가 여전함. 또한 아삼주에서는 방글라데시인 불법 거주자가 신규 법안 이후 추방될 것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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