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리핑
방글라데시 경찰, 학생 시위에 무력진압 시도 … 부상자 속출
인도 ABC News, Telegraph, New York Times 2018/08/07
□ 4일 방글라데시 경찰이 학생 수 백 명이 참가한 시위에서 시위대를 해산시키기 위해 최루탄과 곤봉을 사용함에 따라 다수의 부상자가 발생함.
□ 지난 7월 29일 방글라데시에서 학생 두 명이 버스에 치여 사망한 사건이 대규모 학생 시위로 이어져 수도 다카(Dhaka)는 거의 마비상태가 되었음.
□ 시위대는 무면허 운전자와 미등록 차량이 도로를 활보하고 있다며, 도로에서의 안전을 요구하고 있음. 한편 방글라데시에서는 매년 최소 1만 2,000명이 교통사고로 사망하고 있으며, 차량결함, 무분별한 운전행태, 허술한 교통 단속 등이 사고의 주 원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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