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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방글라데시 정부, “교통사고 사망 가해자에 사형 구형 검토 중”

방글라데시 Reuters, Prothom Alo English 2018/08/08

□ 6일 방글라데시 법무부 장관은 교통사고 사망 가해자에 대해 사형 구형을 고려할 것이라 밝힘. 이는 최근 수도 다카(Dhaka)에서 십대 청소년 두 명이 버스에 치여 사망한 사건 이후 학생들 수만 명이 9일 동안 시위를 벌이고 있는데 대한 조치로 보임.


□ 올해 말 예정된 총선을 앞둔 하시나(Hasina) 방글라데시 총리는 자신의 정적들이 해당 사고를 구실로 반정부 감정을 부추기고 있다며 비난함. 한편 야당은 이와 관련해 개입을 부인하고 있음.


□ 한 법무부 관계자는 해당 개정안이 교통사고 사망 가해자에게 최고 수준의 처벌을 구형하는 것이라 언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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